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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재회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뉴욕대 스타디움에서 전 대표팀 수장이었던 벤투 감독과 다시 만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현지에서 처음 훈련을 할 때, UAE 대표팀과 훈련 일정이 겹쳤다. 코칭 스태프 및 선수들은 훈련 후 벤투 감독과 잠시 재회했다”고 밝혔습니다. 벤투와 함께했던 제자들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정우영(슈투트가르트),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 조현우(울산) 등은 환한 미소와 함께 악수하며 기쁜 모습을 보였습니다. 클린스만 감독 역시 벤투 감독과 악수하면서 인사를 나눴습니다.
벤투 감독은 2018년 8월에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맡았으며, 2022 FIFA 월드컵에서 한국을 16강으로 이끌었지만 대한축구협회와의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해 팀을 떠났습니다. 한편, 클린스만호는 이날 오전 UAE 아부다비에 도착해 오후 5시부터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해외파 선수들도 이날 본진에 합류하여 함께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2023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에서 결승 선제골을 터뜨리며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현지시간 5일 새벽 아부다비에 도착해 오전 훈련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한국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6일 오후 10시 아부다비의 뉴욕대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현지 평가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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