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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 차림 음식 위치 방향 및 가격 (+제사 상차림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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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 차림 음식 위치 방향 및 가격 (+제사 상차림 간소화)

MultiFlex 2024.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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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제사를 지내는 집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보니 집안에서 제사를 주도적으로 지내게 되는 30대 이상도 제사상 차림 음식이나 위치 등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제사상 차림표 다운로드 🔽 

https://m.site.naver.com/1tm6S

 

제사상 차림표 바로가기 (+ 다운로드 바로가기)

사실 저희 집은 조부모, 외조부모 모두 돌아가시면서 10여년 전에 이미 제사를 없앴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막내였지만 큰형님이 일찍 돌아가시면서 실직적인 가장 역할을 하셨어서 제사도 아버

informativeinformation.com

 

제사는 단순히 음식하고 절을 지내는 행위가 아니라 조상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의식인데요,

 

각 제사 음식마다 지니고 있는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알고 계셔야 제사상 차림에서 실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제사상에 올리면 안되는 과일 ►

 

매년 몇 번씩 치르게 되는 제사상 차림도 가계 경제에 부담이 되다보니,

 

여전히 제사를 지내는 집안은 십 여년전보다 제사상 차림을 간소화 시키고 있습니다.

 

 

제사상 차림 음식 위치 방향 및 가격 (+제사 상차림 간소화)

 

 

제사상 차림 음식 위치, 방향  및 가격을 알아보기 전, 위의 제사상 차림표를 먼저 다운로드하여 사진으로 제사상 차림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제사상 차림표 바로가기 (+ 다운로드 바로가기)

사실 저희 집은 조부모, 외조부모 모두 돌아가시면서 10여년 전에 이미 제사를 없앴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막내였지만 큰형님이 일찍 돌아가시면서 실직적인 가장 역할을 하셨어서 제사도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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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 차림 기본 원칙

제사상 차림은 '조율이시' 원칙을 따릅니다.

 

일반적으로 제사상 배치는 5열로 나뉘며, 아래와 같은 순서로 배열합니다.

 

제사상 차림 기본 원칙
첫째 줄 떡, 과일 등 과일류가 놓입니다.

🔽 제사상에 올리면 안되는 과일 🔽
https://m.site.naver.com/1tmax
둘째 줄 국수, 전, 탕류 등의 면류와 탕류가 놓입니다.
셋쨰 줄 고기 꼬치, 생선전, 육전 등과 같은 윽류 음식이 놓입니다.
넷째 줄 밥, 국, 술, 나무 등의 주식 및 부식이 놓입니다. 밥은 항상 신위의 앞쪽에 놓이며, 그 옆에는 술과 물이 놓입니다.
다섯째 줄 생선류와 고기류가 놓입니다. 생선은 머리가 왼쪽으로 향하고 꼬리가 오른쪽을 향하게 놓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와 소고기는 조상님들께 올리는 대표적인 고기로 사용됩니다.

 

제사 음식 방향 및 위치

 

 

제사상에서 음식을 배치할 때는 '주객좌우' 원칙에 따릅니다.

 

전통적으로 음식은 신위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기준으로 배치합니다.

 

제사 음식 방향 및 위치
생선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둡니다.
고기 머리가 동쪽을 향하게 둡니다.
밥과 술 항상 상 중앙에 위치하게 하며, 신위 가까이 둡니다.

 

제사상 차림 비용

 

다른 집은 제사상 차림 얼마나 들까? 🔎

 

 

제사상도 매년 몇 번씩 차리다보면 여간 부담이 아닌 수 없습니다.

 

조상님께 존경을 기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상님들도 후손들이 잘 살아나가는 것을 더 바라실텐데요,

 

일반적으로 제사상 한 번 차림에 약 20만 원에서 50만 원 정도 지출한다고 합니다.

 

 

🔽 제사상 간소화 🔽

https://m.site.naver.com/1tmax

 

성균관 "제사상 간소화, 가족이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국내 유교 중앙본부 역할을 하는 성균관이 제사상을 간소화하고 가족이 다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다는 입장을 냈다. 최근 제사에 대한 젊은 세대의 거부감을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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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마냥 친척들끼리 오랜만에 모여서 전도 부치고 했던 기억으로 미화되어 있지만,

 

막상 어른이 되어보니 결국에는 모두 돈이 문제입니다.

 

때문에 요즘은 점차 제사를 간소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마치며

요즘같이 개인주의 시대에서 제사는 밥벌이에 바빠 그간 보지 못했던 친인척들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일 수 있습니다.

 

부디 서로에게 상처되는 말은 삼가하며, 가정의 따뜻함을 느끼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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