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화성 배터리 공장 회사 이름, 사망 16명 부상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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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사망 15명, 부상 7명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화성 배터리 공장 이름
금일 오전 10시 화성에 소재한 배터리 공장에 큰 화재가 나 현재까지 사망자 16명, 부상자 7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건물 2층에 보관 중이던 배터리 셀이 연속으로 폭발하면서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배터리 공장은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로, 현재 공식 홈페이지는 트래픽 급증으로 다운되었습니다.
화성 화재 현재 상황
현재 공장 내 불길이 거센데다 리튬전지에 난 불은 일반 화재와 달리 물로는 진화를 할 수 없어, 배터리가 완전히 연소될 때까지 기다리고만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소방은 현재 진입 자체가 어려워 주변 공장으로 불이 번지지 않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마치며
현재 화재 현장에서는 소방관 등 145명 및 펌프차 50대가 출동하여 불을 끄고 있습니다. 고인이 되신 분들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상을 입으신 분들의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무더운 날씨에 국민의 안위를 위해 고생해주시는 소방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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