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확인법 빈대 물린 자국 빈대 퇴치(+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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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WHO가 코로나19의 국제공중보건비상사태(PHEIC)를 해제함에 따라 해외 여행객이 늘고 있습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불쾌한 경험을 피하기 위해 여행 중 숙소를 선택할 때 침대 벌레 출몰 여부를 주의 깊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빈대는 긴 생명력과 강한 번식력을 가지고 있어, 발견되면 확산을 막기 위해 방제와 관리를 강화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빈대 확인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빈대 확인법

1. 빈대 특징

 

(A) 수컷 등면 (B) 수컷 배면 (C) 성충 (D) 알 (E) 1령 약충 (F) 단계별 탈피각 (G) 발육 단계별 형태

 

 성충은 약 5~6mm 크기로, 납작하게 눌린 난형을 띠며 진한 갈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침대 등에서 발견되며, 야간에 사람들의 수면 중에 흡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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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빈대 흔적

성충확인	흔적확인(알)	배설흔적	창틀	콘센트 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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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빈대 확인법

(1) 주간 확인법

물린 자국 확인하기	모기에 물린 것과 유사하지만, 대부분은 옷에 가려지지 않은 팔, 손, 목, 다리 등 노출된 부위를 물며, 혈관을 찾기 어려워서 연이어 2~3곳을 물어 일렬이나 원형의 자국이 생깁니다.
흔적 찾기	깊숙이 숨어 있는 벌레를 직접 찾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대신 벌레의 배설물이나 배설물과 같은 흔적을 찾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침대의 매트리스를 들어올리고 침대 모서리나 커버의 주름진 곳을 확인하여 갈색의 벌레 배설물이나 벌레가 눌러져 죽으면서 남긴 혈흔 또는 알 껍질, 탈피한 허물 등을 찾을 수 있습니다.
냄새 확인하기	빈대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데에는 때로 노린내나 곰팡이 냄새와 비슷한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2) 야간 확인법

손전등 비추기

어두운 방에 조용히 들어가서 갑자기 손전등을 켜면, 어둠 속에서 숨어 움직이는 벌레를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침대 모서리나 매트리스 사이를 주목해서 확인해보세요.

 

 

빈대 퇴치 방법 및 빈대 퇴치 유언비어(+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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