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일진 고등학교 사진 의혹 논란 인정

MultiFlex 2023. 9. 6.

얼마 전 넷플릭스에서 방영되어 큰 화제였던 '더글로리'의 떠오르는 라이징스타 김히어라가 일진 의혹에 휩싸였고, 일진설을 인정하였습니다.

김히어라는 중학교 시절 상지중학교에서 '빅상지'라는 일진 모임의 구성원이었고 3학년이던 2004년 교내 절도 사건에도 연루되었었고, 당시 해당 모임에서 활동했던 사실과 후배들을 향한 갈취, 폭행, 폭언을 방관하여 왔음을 인정하였습니다.

피해자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담배 심부름도 시키고 돈도 뺏었다고 합니다. 그는 줄곧 갑자기 돈을 달라고 하고 그 돈으로 담배, 술, 남친 선물을 살 것이며 안 주면 계속 괴롭히겠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한편 SNL코리아 시즌4 김히어라 편에 출연 예정이었으나 결방되었습니다.

다음은 김히어라가 '빅상지'시절의 사진입니다.